춘천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온택트(Online+Contact) 문화축제'가 한 달 동안 열린다. 춘천시는 노인의 날(10월2일)을 기념해 1·3세대가 한데 어우러지는 온·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자리다.
춘천시는 인터넷 홈페이지인 ‘시니어 예찬, 함께해 봄(bombombom.co.kr)'을 구축하고 비대면 노인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춘천남부·동부·북부노인복지관과 소양강효나눔복지센터, 춘천시노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함께하는 삼대트롯제'는 지역 어르신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온라인 영상 예선을 거쳐 내달 22일 공지천 춘천 의암공원에서 야외무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시·수필·캘리그래피 작품들도 10월 한 달간 공지천 의암공원 산책로 일대에 전시된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어르신 미술심리치료 "내 마음이 보이니"
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은 지난 2일부터 춘천시 평생학습관의 지원을 받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지원사업으로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 "내 마음이 보이니"를 개강했다. 복지관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과 고독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