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복지 최일선에서 이웃의 삶을 지탱해 온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춘천시지회는 15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춘천시 사회복지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이희자 춘천시의장, 박영림 강원도의원, 김보건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현준태 춘천부시장, 정석왕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진영호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장, 변영혜 도사회복지관협회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사회복지사 23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사 선서와 함께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춘천시장 표창은 이은희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 한현희 밀알재활원 팀장이 받았으며, 춘천시의회 의장 표창은 박금남 춘천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주임, 박수민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대리, 심영지 춘천동부노인복지관 팀장에게 돌아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은 최단아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박예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대리, 이은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대리가 수상했다.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장 표
창은 심하은 새롬이네집 보육사, 최진임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대리, 임종식 춘천시가족센터 사례관리사, 김은희 이레의집 생활지도원에게 수여됐다.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춘천시지회장 표창은 최태준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김은경 고은빛화수원 부장, 장용운 참사랑의집 팀장, 최윤미 춘천동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담당, 조경연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일자리담당에게 돌아갔다.
심수용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춘천시지회장은 “임기 4년간 화합의 기회를 늘리고 전문 교육을 적극 유치해 단단한 조직을 만들겠다”며 “특히 춘천시사회복지처우개선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작동시키고 현장 소진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춘천의 복지를 실제로 움직이는 힘”이라며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그 헌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춘천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자 춘천시의장은 자신을 “의장이기 전에 사회복지사인 이희자”라고 소개하며, “이제는 여러분이 이웃을 돌보는 것처럼 우리 사회가 사회복지사 여러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응원해야 한다. 자긍심을 품고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영호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춘천은 강원도에서 사회복지사가 가장 많은 지역인 만큼, 춘천시지회의 발전이 강원도 사회복지사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도협회 차원에서도 내년 청년 수당과 소외 지역 지원 수당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춘천의 활기찬 분위기가 다른 지회로도 확산할 수 있도록 춘천시지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