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사회복지신문 서은진 기자]=춘천북부나눔재가노인센터(센터장 박재호)는 지난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의 봄맞이 우울감 감소를 위해 힐링 원예치료프로그램 '꽃피는 마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은둔생활로 집에 고립되어 우울감이 있던 독거노인 12명을 대상으로 총 두달동안 진행되었다.
'꽃피는 마음'은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꽃바구니·허브·관엽식물·다육·테라리움·탈취스프레이 등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구성되어 정서적 환기를 이끌어 내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하루하루 피는 꽃망울을 보면 내 마음도 화사해진다", "우울하다가도 햇볕아래 화분을 보면 행복해졌다"라고 하는 등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쉼을 느끼고 긍정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호 센터장은 "생명을 가진 식물을 돌보며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는 전반적인 치유를 경험하고 일상 속 욕구와 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재가어르신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