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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창업동아리 ‘담은'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 전달
사진 교육·굿즈 판매해 마련

한림대 창업동아리 ‘담은'이 지역 어르신과 함께한 프로젝트 수익금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최근 담은으로부터 독거어르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명은·목소리·조유림·최지예 학생으로 구성된 담은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담는다'는 의미로 소외된 사회구성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자 결성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 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담은이 독거 어르신의 사회 복귀를 위해 진행한 사진교육 프로그램 ‘올랑올랑 내 셔터'굿즈를 판매해 모았다. 참여 어르신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촬영한 사진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엽서, 무드등, 컵 등을 판매, 수익금 57만원을 마련했다.


기부금 전액은 전년도 프로그램 참여자를 비롯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은 담은 대표는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한 동아리 활동이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경제적으로 더욱 위축된 독거 어르신들을 후원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