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지역 위기 세대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2021 세대공감 행복나눔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The 빛나는 당신, The 감사한 오늘'은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찾아가는 행사로 치러졌다.
창간 76주년을 맞이한 강원일보와 (사)사랑나눔, 춘천MBC가 주최하고 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춘천시주민자치연합회,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올 7월30일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모금'과 `행복사진 공모전' 등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집합행사를 대신해 우수 후원·자원봉사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춘천 신사우동과 후평3동은 강원일보 사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 남면과 동내면은 (사)사랑나눔 대표이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 등 총 16곳에 표창패가 전달됐다.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받는 이웃들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나눔에 동기를 제공하는 이번 세대공감 행복나눔 캠페인이 춘천과 강원도를 넘어 전국적인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온·오프라인 모금 캠페인은 각급 유관기관과 단체,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성금을 훌쩍 넘긴 1억1,000만여원이 모였다. 성금은 2022년 위기가정의 의료비와 주거비, 재해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