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세대공감 나눔릴레이
25개지역 현장모금 마무리
성금 8,425만원 모여 눈길
춘천지역 위기세대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2021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의 오프라인 모금 전달식이 지난 30일 신사우동에서 열린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일보와 (사)사랑나눔, 춘천MBC가 주최하고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춘천시주민자치연합회,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올 8월23일 후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대면 모금을 시작했다. 춘천지역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어진 활동은 40여일간의 대장정을 펼쳤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오프라인 모금이 함께 진행된 가운데 각급 유관기관과 단체, 주민이 똘똘 뭉쳤다. 춘천호반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호반의료재단을 비롯해 이지어린이집 등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지난해 성금을 훌쩍 넘긴 8,425만6,108원이 모이면서 이웃을 향한 애정어린 관심과 시선이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담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복나눔 사진 공모전'도 다양한 사진이 출품됐다.
오프라인 모금 활동은 막을 내렸지만 온라인을 통한 후원은 올해 말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희망자는 홈페이지(www.happy13.co.kr)를 방문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눌 수 있다.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서로를 돕기 위한 마음은 뜨거웠다”며 “희망의 불씨가 점차 커져 갈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