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내달 한달간 노인문화축제
강릉 코로나19로 기념식만 진행
내달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관련 행사가 강원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춘천에서는 지역 노인문화축제가 10월 한달 동안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시니어예찬,여전히 봄’(bombombom.co.kr)을 구축했다.이 곳을 중심으로 노인의날을 홍보하는 동시에 65세 이상 시민들을 중심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내달 31일까지 다양하게 진행한다.춘천북부노인복지관,춘천남부노인복지관,춘천동부노인복지관,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대한노인회춘천시지회가 주관하는 온라인 축제다.
프로그램은 가요제와 사진전 등 다양하게 꾸며진다.먼저 ‘함께 하는 삼대 트롯제’는 온라인 영상 예선을 거쳐 내달 22일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야외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청춘을 떠올리며 ‘추억의 소장품’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청춘사진관 여전히 봄(春)’ 행사도 함께 열린다.공지천 의암공원 산책로 일원에서는 어르신들의 시·수필·캘리그라피·서예 작품을 전시,10월 한 달간 시민과 관광객들이 볼 수 있다.
강릉시는 1일 오전 10시 강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만 진행한다.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회장 김완식)는 내달 횡성에서 노인의 날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잠정 취소했다.노인의 날(10월 2일)은 노인에 대한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25회를 맞았다. 김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