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 협약
함께사는 강원세상 등 5개기관 선정
강원도 내 복지기관 및 단체의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모금이 시작된다.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모금회에서 '2021년 공모형 연합모금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자체 모금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단체의 고유 목적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파트너로 선정된 기관은 △강원일보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 강원세상 △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지원센터 △춘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 등이다. 함께사는 강원세상은 '동해시묵호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행복 충전'사업 모금에 집중한다. 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각각 '지역아동센터 임차료·냉난방비'와 '위기가정 및 1·3세대 교육지원'을 위해 모금을 이어간다. 또 원주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원주장애인 인권영화제', 춘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는 '에너지 소외계층 겨울나기' 사업에 필요한 모금에 나선다.
각 기관은 올 12월까지 모금활동을 실시한다.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 규모에 맞춰 추가 매칭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계식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올해로 6년이 된 사업은 모금회와 기관이 힘을 모아 사회복지사업의 재원을 확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이웃돕기에 함께 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