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키트·카네이션·위생용품 등
요양병원 가족면회 영상통화 대체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의 어버이날 기념 행사도 비대면 선물 전달로 바뀌는 분위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어버이날 행사가 취소되는 대신 노인복지관,읍·면·동단위 행정복지센터에서 봉사단체,사회복지사들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7일 오전 10시 30분 복지관 주차장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570명을 위한 어버이날 키트를 제작,생활지원사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한다.
이재수 시장과 김동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수형 기독교총연합회장(사랑나눔 대표이사),사우어린이집 원아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키트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쓴 편지,카네이션과 함께 식품,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다.어르신 100여명에게는 정장도 함께 선물한다.
어버이날에도 가족 면회를 진행할 수 없는 도내 요양병원들은 영상통화 일정을 잡고 비대면 면회 예약을 받느라 분주하다.원주 바른요양병원은 ‘사랑의 우체통’을 설치,어르신들에게 손편지를 보내면 전달해 주고 있다.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기념영상을 제작,온라인 행사를 갖는다. 한승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