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최 유튜브 통해 생중계
발표 정책 5개 중 4개 도 제안

[강원도민일보 김여진 기자]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선배시민 정책대회에서 강원도 선배시민총회에서 도출된 정책제안들이 대거 채택됐다.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선배시민들의 역할이 강원도에서부터 커지고 있다.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과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정책대회는 ‘대한민국 선배시민,공동체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개최,10일 오후 2시에 열린다.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한국노인복지관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시·도별 대회 활동영상을 공유하고,분야별 정책을 발표하게 된다.이날 발표되는 정책 5가지는 △대형병원 창구 무인화 가속화에 따른 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 불편함 해소△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왕진의료 활성화 정책△도시 숲 조성△보이스 아이코드 도입△미세먼지 줄이는 마을환경 만들기 ‘환경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보급이다. 이중 경기도에서 제안한 환경 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한 4편의 정책은 모두 강원도에서 제안한 현안들이다.

이에 따라 정책 발표도 대거 도내 선배시민들이 맡는다.대형병원무인화는 강원도 선배시민총회 의장인 박현상(춘천동부노인복지관) 선배시민,왕진의료는 정경자(〃) 선배시민,도시숲 조성은 최의규(춘천북부노인복지관),보이스 아이코드는 박상근(춘천남부노인복지관) 선배시민이 각각 발표한다.

경기에서 제안한 환경포인트 어플 정책도 김영애(춘천남부노인복지관) 선배시민이 대신 발표하기로 했다.사회도 춘천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박명순 선배시민이 보기로 했다.

국회와 전국 복지관,지자체에서는 이번 발표를 듣고 정책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앞서 도내에서는 춘천을 시작으로 11개 시·군 노인복지관들이 차례로 총회를 진행,지역별 정책을 도출해내며 전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했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