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관 단체 나눔 앞장
명절음식·선물 전달 비롯
식비 지원·도시락 등 배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원도 내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최중범)은 28일 평창과 속초, 철원지역의 분관을 통해 도내 장애인 151가정에 명절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은 강원도청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장애인을 생각하는 모임' 등 지역사회로부터 전달된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원도청 반비가족봉사단(회장:윤우영)도 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박재호)을 방문해 명절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춘천남부노인재가센터(관장:박란이)는 추석 명절 키트를 준비, 춘천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
NH농협노조 강원지역본부(위원장:박종광)는 지난 24일 도사회공헌정보센터(센터장:홍기종·이하 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 전달식'을 열고, 농협 목우촌햄 8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선민)도 센터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청렴 꾸러미 300세트를 기탁했다.
지난 23일에는 춘천시나눔봉사단(단장:이월선)이 명절음식이 담긴 '행복박스'를 제작, 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유계식)를 통해 연휴기간 동안 도시락 배달 및 급식소를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도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지부장:임진묵)는 25일 ㈜더파크모터스(대표:박용환)로부터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같은 날 굿네이버스 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조수연)도 원주에 위치한 카페 어폰유(점장:하지현)를 통해 보호 아동의 식비를 지원받았다.
도시락 배달 및 급식소를 이용할 수 없는 사각지대의 가구를 위한 지역의 나눔도 더해진다. 춘천 후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연제철)는 연휴 첫날인 30일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장애인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춘천 25개 읍면동 ‘선한 이웃 마을돌봄’ 현장 역량 강화
춘천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춘천시는 5~6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읍면동 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거점 복지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선한 이웃 마을돌봄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선한 이웃 마을돌봄’은 주민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