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실버펜클럽’을 창단한 회원 6명은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던 수필 강좌의 수강생들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사태로 해당 강좌가 폐지될 위기에 처하자 해당 수강생들은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했고,강좌 폐지 시에도 기존 수강생들이 수필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동호회를 만드는 쪽으로 뜻이 모아졌다.
기존 수필반 반장이었던 강동구 씨가 호반실버펜클럽 팀장으로 새로 선출되어 수필 동호회를 이끌게 됐다.
강 팀장은 코로나19로 3년 동안 지속되어 온 수필 수업에 제동이 걸린 것에 큰 아쉬움을 드러냄과 동시에,“수필 강좌가 다시 개강될 때까지 동호회를 잘 이끌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호반실버펜클럽은 향후 카페나 스터디룸을 선정해 한 달에 두 번 화요일마다 격주로 모인다.
회원당 1∼2편의 수필 작품을 가져오면 회원들끼리 서로 합평하는 방식을 기본으로,지속적인 수필 작법 공부와 작품의 문학 창작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호반실버펜클럽에는 북부노인복지관 수필 강좌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용희 시니어 시민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