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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코로나19는 어버이날 풍경도 바꿨다.8일 춘천시와 시립노인복지관 3곳이 공동 개최할 예정이던 제48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취소되면서다.이를 대신해 지역 복지기관들은 대면을 최소화하는 형식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있다.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영혜)은 1992년부터 어버이날마다 열었던 지역주민 축제를 이벤트 형식으로 바꿨다.복지관은 7일 효자8단지 610세대를 방문,카네이션 화분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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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센터장 박란이)도 저소득 독거노인 50여명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3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매년 봉사자들과 어르신 가정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왔지만 올해는 선물만 전달했다.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은 후원이사회(이사장 김하숙) 주최로 7일 독거 어르신 400여명에게 직접 제작한 어버이날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키트에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식품,카네이션 등이 담겼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은 8일 독거어르신 70명에게 도시락과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