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 춘천 20개지역 모금
25일까지 순회 이어가…기부문화 확산 기여 평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세대 할아버지·할머니와 3세대 손자·손녀로 구성된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2019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강원일보와 사랑나눔 강원지회, 춘천MBC가 주최하고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춘천 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돼 현재까지 20개 지역을 돌며 모금운동을 펼쳤다.
춘천지역 동과 면 관계자는 물론 유관기관·단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의 `십시일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지역의 나눔문화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참여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나눔릴레이는 올 초부터 진행한 `2019 세대공감 행복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추석 연휴 잠시 휴식을 갖고 18일 춘천 서면을 시작으로 근화동(19일), 후평2동(23일), 사북면(24일)을 순회한 후 25일 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지막 순회 모금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모금된 성금은 일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위기 춘천 관내 거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올해 말부터 의료비와 주거비, 재해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
10월에는 올해 세대공감 행복나눔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2019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춘천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좋은 성과들을 얻고 있다”며 “위기의 조손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은 춘천시,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축산농협, 춘천로타리클럽,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김대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