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관하는 춘천시 신사우동 북부노인복지관 전경.

 

춘천 강북지역 노인 복지 증진의 중심 역할을 할 북부노인복지관이 오는 27일 개관한다.

북부노인복지관은 국비 등 90억원이 투입돼 신사우동 소양초교와 도재활병원 옆 큰 길가 7,100㎡ 부지에 신축됐다. 지하 2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3,930㎡에 식당과 취미활동 공간(당구 탁구, 바둑, 장기, 서예), 물리치료실, 강당 등이 들어선다. 야외에는 게이트볼장도 있다. 당초 내년 3월 개관 예정이었으나 12월에 입주가 시작되는 인근 우두택지개발지구 내 효도주택 임대아파트의 수요를 감안해 개관시기를 4개월 앞당겼다.

춘천시는 시내에 비해 취약한 강북지역 노인 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복지관 확충사업을 추진해 왔다. 

북부노인복지관 운영은 지난 9월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사)사랑나눔 춘천지회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