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강북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북부노인복지관이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 오는 27일 조기 개관한다.춘천시는 이날 오후 2시 북부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초 북부노인복지관 완공과 함께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개관을 준비해왔다.시는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인근 우두택지개발지구 내 효도주택 임대아파트 입주가 내달 이뤄져 개관 시기를 조정했다.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해 7월부터 국비 포함 90억원을 투입,신사우동 소양초교와 강원도재활병원 옆 7100㎡ 부지에 건립됐다.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930㎡ 규모이며,당구·탁구·바둑·장기·서예 등의 취미활동 공간과 물리치료실,강당,식당 등으로 이뤄졌다.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장애물 없는 건물로 설계됐고,야외에는 게이트볼장이 조성됐다.
북부노인복지관은 셔틀버스를 운행,신사우동,신북읍,북산면 등 강북지역을 포함 전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1일 수용 인원은 1000명으로 동면 만천리 동부노인복지관,온의동 남부노인복지관과 동일하다.북부노인복지관 운영은 순복음춘천교회가 설립한 사단법인 사랑나눔 춘천지회가 맡는다.시관계자는 “강북지역 노인 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노인복지관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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