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국제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스리랑카에 지역발전과 사회통합 정책을 전수하며 ‘평화 강원’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에 나섰다.
도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스리랑카 북중부주 평화 구축 및 사회통합을 위한 가계경제 발전’ 과정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스리랑카 공공행정부와 북중부주 소속 공무원 15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강원도의 경제발전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사회통합 우수사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또 강원대학교병원과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도내 의료기기 기업 등을 방문해 의료·복지·첨단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도는 이번 연수가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오랜 내전과 경제 위기를 겪은 스리랑카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균 도 국제협력관은 “선진 정책과 기술 도입을 필요로 하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국제연수를 운영해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심예섭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