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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북부노인복지관 조감도
춘천시가 북부노인복지관 건립에 투입할 국비 확보에 성공,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도·농 복지격차 해소를 위한 북부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이 7월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북부노인복지관은 1년5개월의 공정을 거쳐 내년말 준공,2018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90억원이며,올해는 34억원이 투입된다.
춘천시는 사업 성격상 보건복지부 보통교부금을 받을 수 없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으로 올해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
북부노인복지관 입지는 소양초와 공병부대 사이 대로변으로 1만1000㎡ 규모다.
건축물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400㎡이며 물리치료실과 체력단련실,프로그램실,자원봉사실,장기·바둑·탁구·당구·서예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는 문화체육실 등으로 이뤄진다.
북부노인복지도이 운영에 들어가면 우두동,사우동,사농동,신동,신북,서면 노인들이 거리가 먼 온의동 남부노인복지관이나 동면 만천리 동부노인복지관까지 원거리 이동을 하지 않고 가까이서 여가와 문화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가칭이었던 강북노인복지관은 어감이나 정서상 강북이란 표현이 강남과 비교돼 낙후 지역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소지가 있어 기존 동부, 남부노인복지관에 맞춰 북부노인복지관으로 선정했다”며 “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비 확보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춘천/김정호 kimp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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