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뉴스) 정명지 기자 = 춘천시는 북부노인복지관 신축 사업을 지난 13일 착공한 데 이어 다른 공공청사 신축도 본격 추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후평3동 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 신축사업이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에서 통과돼 8월 중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후평3동 주민센터는 1994년 지어진 건물로 낡고 비좁아 주민들이 신축을 계속 요청해 왔다. 신축 부지는 현재 자리이다.

시비만 34억원을 들여 올 연말 착공, 201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부지는 이웃 토지를 매입해 현재 800㎡에서 1100㎡로 넓어진다. 계획 연면적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500㎡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77억원을 들여 신북읍 산천리 막국수체험박물관 옆 현재 메밀밭 부지에 신축한다. 내년 4월 착공, 2018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농업인들이 한 곳에서 민원처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따로 떨어진 농정, 연구, 농기계시설을 한 곳에 신축한다.

2만272㎡ 부지에 행정센터는 지상 3층에 연면적 3270㎡, 연구소는 지상 2층에 975㎡, 농기계보급창은 지상 1층에 750㎡로 계획돼 있다. 총 신축 연면적은 5000여㎡이다.

지난해 2월 착공한 석사동 시립도서관 신축 공사는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 9월 개관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 1층은 장난감도서관, 열람실, 유아실 등 어린이 특화 시설로 꾸며진다.

신사우도서관 확충 공사는 연내 준공,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다.